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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왼쪽 뺨 흉터에 얽힌 사연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임영웅 흉터(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 흉터(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 임영웅의 흉터가 그의 지난 과거를 상징하는 흔적으로 밝혀졌다.

임영웅은 지난 20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로 본선 3차 미션 진의 영광을 안았다. 또 5주차 인기투표에서 2위를 차지하며 탄탄한 팬덤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의 단독 무대 중 그의 얼굴이 카메라에 잡혔고, 왼쪽 뺨에 있는 흉터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일각에서는 최근에 생긴 흉터로 짐작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임영웅을 아는 관계자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에 임영웅의 뺨에 있는 흉터는 그가 유년 시절 담벼락에 꽂힌 유리병에 얼굴이 찍히는 사고 이후 생겼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당시 임영웅이 돈이 없어 제대로 된 수술을 받지 못해 흉터로 남았다고 전하며 수술을 할 경우 자칫 안면 마비로 이어질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노래를 못할 수도 있어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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