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블랙팬서, 부산의 주요 랜드마크 등장 마블표 한국 사랑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블랙팬서(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블랙팬서(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블랙팬서가 케이블 극장에서 방송된다. 블랙팬서는 21일 케이블 채널 OCN에 편성됐다.

블랙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블랙팬서의 줄거리는 '시빌 워' 이후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는 와칸다에만 존재하는 최강 희귀 금속 ‘비브라늄’과 왕좌를 노리는 숙적들의 음모가 전세계적인 위협으로 번지자 세상을 구할 히어로 ‘블랙 팬서’로서 피할 수 없는 전쟁에 나서는데…

블랙팬서는 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미술상, 의상상, 음악상을 수상했다. 광안리 해변, 광안대교, 마린시티, 자갈치시장 일대, 사직동 일대 등 부산시의 주요 랜드마크에서 촬영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애틀란타 촬영지에 부산의 랜드마크 일부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듯한 대규모 세트를 제작하는 등 부산의 전경을 담아냈다.

채드윅 보스만, 마이를 B 조던, 루피타 뇽, 다니이 구리라, 마틴 프리먼, 레티티아 라이트, 다니엘 칼루야, 안젤라 바셋 등이 출연했다. 2018년 개봉.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