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트로트가수 최윤희(사진=MBC '편애중계'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최윤희가 윤케빈과 커플이 됐다.

최윤희는 21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 출연해, 돌싱남 3대3 미팅에 참여했다.

▲트로트가수 최윤희(사진=MBC '편애중계' 방송화면 캡처)

이날 마지막 선택에서 윤케빈은 최윤희 앞에 섰다. 그는 여권 케이스를 꺼내며 최윤희의 선택을 기다렸다. 최윤희는 "저는 윤케빈 씨의 새로운 시작이"라며 대답하려 했고,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윤케빈은 기습 손가락 하트로 마음을 표현했다.

▲트로트가수 최윤희(사진=MBC '편애중계' 방송화면 캡처)

최윤희는 "주세요"라며 윤케빈이 준비한 여권 케이스를 받았다. 이후 인터뷰에서 최윤희는 "마지막 10분 토크에서 이 사람은 숨기는 게 없다는 걸 느꼈다. 그런 사람들이 순수하다"라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