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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ㆍ웅산ㆍ알리ㆍ폴 포츠ㆍ최예근ㆍ육중완밴드…김혜림 엄마 나애심 명곡 재해석

▲'불후의 명곡' 나애심(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나애심(사진제공=KBS2)
정영주ㆍ웅산ㆍ알리ㆍ폴 포츠ㆍ최예근ㆍ육중완밴드가 '불후의 명곡'에서 1950~60년대를 풍미한 원조 싱잉스타 故 나애심의 곡을 재해석 한다.

2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나애심 편에서는 웅산과 알리가 스승과 제자의 만남을 갖고, 정영주와 육중완밴드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나선다. 폴 포츠와 최예근은 감동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나애심은 1950~60년대를 풍미한 가수 겸 배우로서 ‘세월이 가면’, ‘미사의 종’, ‘과거를 묻지 마세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을 뿐 아니라 ‘여군’, ‘구원의 애정’, ‘백치 아다다’ 등 100여 편의 영화에도 출연해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은막의 스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6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 재즈 디바 웅산은 '백치 아다다'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펼친다. 청출어람을 꿈꾸는 불후의 안방마님 알리는 '세월이 가면'으로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무대를 완성한다.

유력한 우승 후보인 승리의 여신 정영주는 '맘보는 난 싫어'로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무대를 준비했다. 5연승 올킬의 주인공 마성의 목소리 육중완밴드는 '미사의 종'을 선곡, 섹시·유쾌·카리스마 3박자 모두 갖춘 무대를 선사한다.

세계가 놀란 기적의 목소리, 한국을 사랑하는 성악가 폴 포츠는 '과거를 묻지 마세요'로 가슴을 울리는 하모니의 향연을 펼치며, 실검 1위를 기록한 장안의 화제 인물 천재 싱어송라이터 최예근은 '아카시아 꽃잎 필 때'로 모두를 압도하는 마성의 매력을 뽐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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