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개그콘서트'(사진제공=KBS2)
22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5분 방송예정이었던 개그콘서트가 결방됐고 씨름의 희열-태극장사 결정전이 편성됐다.
이날 개그콘서트 대신 방송되는 씨름의 희열-태극장사 결정전은 경량급 기술 씨름의 최강자를 가리는 ‘태극장사 씨름대회’의 예선 라운드를 거쳐 살아남은 선수 8인(김태하, 김기수, 손희찬, 윤필재, 이승호, 임태혁, 최정만, 노범수)의 최종 라운드로,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이어지는 토너먼트를 통해 제1회 태극장사 주인공이 가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