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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정모(김정모), '복면가왕' 풍차의 정체 "검색어 바꾸려고 출연"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복면가왕' 풍차는 트랙스 기타리스트 정모(김정모)(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풍차는 트랙스 기타리스트 정모(김정모)(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트랙스의 기타리스트 정모(김정모)가 '복면가왕' 풍차였다.

정모(김정모)는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풍차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이날 정모는 '풍차'와 함께 십센치(10cm)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53대 46으로 아쉽게 '바람개비'에게 패배한 정모는 2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태사자의 '타임(Time)'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뛰어난 기타실력에 감춰졌던 그의 반전 노래 실력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모는 "검색어를 바꾸기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라며 "내 이름을 검색어에 치면 정기모임을 검색하시겠습니까라고 나온다. 트랙스도 언제부터 차 이름이 먼저 나온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모는 SM엔터테인먼트 밴드 '트랙스' 활동 이후 솔로로 독립,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길을 가고 있다. 지난 19일 3번째 싱글 '널 지워야 한다'를 발표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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