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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가장 좋아하는 노래 MC 그리의 ‘벨튀’…"라떼는 말이야~" 흐믓한 부자 데이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아빠본색’ 김구라, 그리(사진제공=채널A)
▲‘아빠본색’ 김구라, 그리(사진제공=채널A)
‘아빠본색’ 김구라와 그리 부자의 다사다난 했던 데이트가 그려졌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구라가 아들 ‘그리’와 함께 하루를 보냈다.

김구라는 아들과 오랜만에 PC방을 찾았다. 예전과 완전히 달라진 PC방 시설에 “옛날에는 말이야!”를 연발하며 혼자만의 추억에 빠져들었다. 그리와의 게임 내기를 제안한 김구라 그리의 승리가 이어지자 “한 판 더”를 수없이 외치며 승패에 집착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그리와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그리의 ‘벨튀’를 꼽았다. 이에 그리는 스웩 넘치는 랩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내 흥에 겨운 김구라가 DJ로 변신해 ‘턱’ 그루브를 선보이며 본인 좋아하는 노래를 틀고 곡 설명과 가수들 사생활 이야기를 쏟아냈다.

▲‘아빠본색’ 김구라, 그리(사진제공=채널A)
▲‘아빠본색’ 김구라, 그리(사진제공=채널A)
LP 가게에서도 김구라의 지식 방출은 끊이지 않았다.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잡학다식함에 가게 주인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추억의 옛날 식품이 가득한 상점에서 김구라는 “나 때는 말이야”를 외치며 폭풍 구입했다. 반면 아들 그리는 “어차피 안 먹을 거 사지 마!”를 연발해 마치 아빠와 아들이 바뀐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구라 부자는 ‘패션피플’이 찾는다는 동묘 구제숍도 방문해 핑크색 귀마개와 스키 고글로 엽기발랄 패션쇼까지 선보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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