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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구출단체' 김성은 대표, '끝가지 간다' 주성이의 탈북 뒷 이야기 공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모란봉클럽' 김성은(사진제공 = TV CHOSUN)
▲'모란봉클럽' 김성은(사진제공 = TV CHOSUN)
'끝까지 간다' 주성이의 탈북을 도운 '탈북민구출단체' 김성은 대표가 '모란봉클럽'에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모란봉클럽'에서는 '시선집중! 논란과 이슈 사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모란봉 회원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前 국정원 직원이자 디지털포렌식 전문가인 신입회원 김대웅은 간첩사건의 뒷이야기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1993년에 김일성을 직접 면담하고 한국에 와, 20여 년 활동하다가 적발된 간첩단이 바로 '왕재산 간첩단'"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총책이었던 김 모 씨가 한국에서 사람들을 포섭해 철저한 보안 교육을 시켰는데, 그렇게 치밀한 보안에도 오랜 내사 끝에 디지털포렌식으로 결정적인 증거를 잡아낼 수 있었다고 말해 회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TV CHOSUN '끝까지 간다'에서 12살 주성이를 북한에서 데리고 와 그를 한국으로 무사히 보내주어 화제가 된 탈북민구출단체 김성은 대표가 출연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성은 회원은 "처음에 주성이의 부모님이 찾아와 주성이의 탈북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북한에 남아있던 큰 아이는 감전으로 죽고, 하나 남은 아이라도 데려오고 싶다'는 주성이 부모의 부탁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본인 역시, "탈북민들을 구출하러 간 사이에 아들이 세상을 떠났던 아픔이 있어 같은 부모의 심정으로 주성이를 구출할 결심을 했다"며 주성이의 탈북 과정에 동행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그리고 22년째 탈북민들과 함께 탈북 길을 걸으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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