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김민아 아나운서(사진=유튜브 채널 '워크맨' 화면 캡처)
'LCK 스프링' 일정 소화 중 미열로 중도 퇴근한 김민아 아나운서가 자신의 몸 상태를 전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7.5도를 조금 웃돌며 몸살 기운이 있었습니다. 걱정할 만한 증상은 아니었고 가능성도 낮지만, 자의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즉시 현장을 떠났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민아 아나운서는 "최선의 선택이었고, 지침대로 행동했습니다. 저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신 분들게 죄송합니다"라며 "내일 결과 공유하겠습니다"라며 24일 오후에 나오는 검진 결과를 팬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민아는 '2020 LCK 스프링'에서 분석데스크와 수훈 선수 인터뷰를 진행했고, 경기 도중 열이 발생해 2경기를 앞두고 중도 퇴근해 걱정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