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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이너 뷰티의 여왕...깔라만시, 노니, 흑염소까지 비결공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언니네 쌀롱’(사진제공=MBC)
▲‘언니네 쌀롱’(사진제공=MBC)
2NE1 산다라박이 화려한 쌀롱 메이트로 등장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 15회에서 산다라박이 2NE1 활동 비화부터 후배들에게 전하는 연애비법까지, 거침없는 토크를 쏟아낸다.

산다라박은 이날의 의뢰인 유빈의 쌀롱 메이트로 등장, 수수한 의뢰인에 대비되는 컬러풀한 패션으로 쌀롱 패밀리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평소 옷 욕심이 많다고 고백하며, 심지어 화려하기로 유명한 2NE1의 무대에 본인의 옷을 입고 올라간 적도 있다고 밝힌다. 또한 독특하고 세련된 패션스타일로 유명했던 2NE1의 무대의상에 어마어마한 비용이 숨어있다고도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신인 시절 썸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화를 소개하며 후배들에게 뼈있는 조언을 던져 안방극장의 폭소를 터뜨린다. 특히 파파라치 때문에 썸이 강제 종료됐던 웃픈 경험을 말하며 솔직 당돌한 토크로 예능감을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밖에서 손을 잡고 다닐 수도 있다“라며 핑크빛 솔로탈출에 대한 의지를 전하는가 하면 배우 정해인과 아이돌 로운을 언급하며 은근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산다라박은 날씬한 몸매와 아기 피부에 대한 반전 비결을 공개해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그녀의 비법은 일반적인 방법과 거리가 멀다고 해 과연 어떤 시크릿 정보들을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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