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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영화 '복수의 능선'(가제) 캐스팅…안성기 예비 며느리 역학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이세은(사진=이세은 트위터)
▲이세은(사진=이세은 트위터)
배우 이세은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아 연기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이세은은 2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야인시대' 나미꼬를 뒤를 잇는 인생 캐릭터를 만날 수 있을지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세은은 "올해 39살이다. 2005년에 결혼을 했고 아기도 낳았다. 딸은 4살이다"라며 "남편은 증권 회사에 다니고 있다. 내 고민은 결혼하고 아기 낳으면서 5년 동안 공백기가 있었다. 활동을 전혀 안 했다. 새로 작품을 하고 싶은데 '야인시대' 나미꼬가 너무 강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복면가왕'에 나갔다. 거기서도 예전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어 나갔는데 댓글이 나미꼬 대사로 달리더라"라며 "아이 엄마가 되니 감수성도 깊어지고 피가 끓더라. 갈증이 많아서 작은 역할이라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세은(사진제공=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세은(사진제공=KBS Joy)
이에 이수근은 "스카이캐슬 같은 돈 있는 집 며느리가 어울린다"라고 추천했다. 서장훈은 "작은 역할이라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섭외가 안 들어오냐"고 돌직구를 던졌고, 이세은은 "최근에 영화도 촬영을 마쳤다. 가제인데 '복수의 능선'이라는 스릴러물이다. 안성기 선배님의 예비 며느리 역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이세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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