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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데뷔 동기 정민경과 6월 결혼…'불타는 청춘'서 러브스토리 공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김정균이 KBS 탤런트 14기 정민경과 결혼한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김정균이 KBS 탤런트 14기 정민경과 결혼한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정균이 '불타는 청춘'의 '돌싱남'에서 탤런트 동기 정민경의 남편이 된다.

김정균은 오는 6월 KBS 탤런트 14기 정민경과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연기자 동기모임을 통해 만났고, 2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민경은 김정균보다 4살 연하로 초혼이다.

김정균은 이날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정민경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정균은 1991년 KBS 탤런트 14기로 데뷔했다. '내일은 사랑', '신손자병법', '청춘극장', 'LA아리랑',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 등에 출연했다.

'불타는 청춘'에는 전 부인과 결별한 지 9년만인 2017년 처음 출연했으며, 이듬해 TV조선 사극 '대군, 사랑을 그리다' 등 드라마로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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