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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경화증' 협박 최진호…한석규, 독립 의료법인 '돌담의료재단' 설립으로 퇴치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다발성경화증 협박하는 최진호에 독립 의료법인 설립 허가증을 내민 한석규(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다발성경화증 협박하는 최진호에 독립 의료법인 설립 허가증을 내민 한석규(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다발성경화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돌담병원과 한석규를 협박하는 최진호를 한석규가 물리쳤다.

25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최종회 '코이의 법칙' 편에서는 김사부(한석규)가 다발성경화증을 앓고 있는 것을 도윤완(최진호) 이사장이 알게 됐다.

이날 양호준(고상호)는 화장실에서 배문정(신동욱)과 정인수(윤나무)의 대화를 엿듣고, 김사부가 또 다른 병이 있다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양호준은 김사부가 수근관증후군 수술을 받는 사이, 김사부의 사무실을 뒤졌다. 양호준은 책상 서랍에서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이라고 쓴 서류를 발견했다.

도윤완은 이를 들고 한석규를 찾아갔다. 도윤완은 종이를 내밀며 "MS(다발성경화증)이라고. 이게 문제를 삼자면 문제가 된다"라며 이사진에서 김사부의 사퇴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사부는 돌담병원이 거대병원과 독립된 '돌담의료재단'이라는 의료법인이 됐다고 말하며, 이것이 신회장(주현)의 유언이라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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