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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박지현 부부 쌍둥이 남매, ‘신학기 증후군’을 잘 이겨내기 위한 전문가들의 묘안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공부가 머니?'(사진제공=MBC)
▲'공부가 머니?'(사진제공=MBC)
‘공부가 머니?’에 작곡가 윤일상 박지현 부부와 쌍둥이 남매가 출연, 초등학교 입학 전 알아두면 좋은 것들에 대해 다룬다.

28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쌍둥이 선율이와 시율이의 교육 고민에 어디서도 들려주지 않은 전문가들의 초특급 노하우가 공개된다.

이날 윤일상은 아이들과 함께 필요한 준비물을 사러 가고, 미리 교과서를 살펴보는 등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만큼이나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쌍둥이 역시 긴장하기는 마찬가지. 4세까지는 ‘보육’ 위주, 5~7세는 ‘보육과 교육’의 누리과정 중심,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교육’ 중점으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새롭게 적응해 나가야 하는 아이들도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다. 특히 3월 말에서 4월 초 아이들은 긴장이 풀어지면서 받는 스트레스에 결석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신학기 증후군’을 줄일 수 있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현실 조언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부터 신체적 차이에 호기심을 갖는 아이들을 위한 성교육 방법 등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다양한 정보들이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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