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교민 기자]
▲사이먼 도미닉(사진제공=AOMG)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사태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꼭 이겨냅시다. 우리”라는 글과 함께 재해구호협회에 본명 정기석으로 5000만 원을 이체한 내역을 공개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하자 사이먼 도미닉은 사태의 심각성에 깊이 공감하며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를 결정했다.
(사진제공=사이먼 도미닉 SNS)
한편 사이먼 도미닉은 최근까지 다양한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해 12월 다모임 멤버들과 함께한 싱글 ‘아마두’로 음원차트 정상을 장기집권 하는 등 꾸준한 ‘대세’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