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블레이드 러너 2049' 라이온 고슬링, 해리슨 포드 (사진제공=소니픽처스코리아 )
케이블 채널 CGV는 28일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를 편성했다.
'블레이드 러너 2049'는 2049년을 배경으로, 블레이드 러너 ‘K’(라이언 고슬링)가 자신의 비밀을 풀기 위해 오래 전 블레이드 러너로 활동했던 ‘릭 데커드’를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줄거리는 인간과 리플리컨트가 혼재된 2049년.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리플리컨트를 쫓는 블레이드 러너 ‘K’(라이언 고슬링)는 임무 수행 도중 약 30년 전 여자 리플리컨트의 유골을 발견하고
충격적으로 출산의 흔적까지 찾아낸다. 리플리컨트가 출산까지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사회에 큰 혼란이 야기되므로 이를 덮으려는 경찰 조직과, 그 비밀의 단서를 찾아내 더욱 완벽한 리플리컨트를 거느리고
세상을 장악하기 위해 ‘K’를 쫓는 ‘니안더 월레스’(자레드 레토). 리플리컨트의 숨겨진 진실에 접근할수록 점차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되는 ‘K’는 과거 블레이드 러너였던 ‘릭 데커드’(해리슨 포드)를 만나 전혀 상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드니 빌뇌브 감독, 라이언 고슬링, 해리슨 포드, 아나 디 아르마스, 실비아 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