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송소희ㆍ정영주ㆍ민우혁ㆍ몽니ㆍ더로즈ㆍ펜타곤 후이&진호…정수라 '아 대한민국'ㆍ'아버지의 의자'ㆍ'환희 재해석

▲'불후의 명곡' 민우혁(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민우혁(사진제공=KBS2)
송소희, 정영주, 민우혁, 몽니, 더로즈, 펜타곤 후이&진호가 '불후의 명곡' 정수라 편에서 경연을 펼친다.

송소희, 정영주, 민우혁, 몽니, 더로즈, 펜타곤 후이&진호는 2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정수라의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을 다채롭게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정수라(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정수라(사진제공=KBS2)
전설 정수라는 12세의 나이로 CM송 ‘종소리’로 데뷔한 후 1982년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로 본격 가수 활동을 시작하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아! 대한민국’, ‘환희’, ‘도시의 거리’ 등의 히트곡들을 만들어내며 가요계 열풍을 일으켰던 정수라는 '가요톱10' 골든컵은 물론 85년, 86년 KBS '가요대상' 여자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80년대 최고의 여가수로 꼽힌다.

대한민국 대표 국악 요정 송소희는 '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를 선곡해 짙은 호소력의 목소리로 가슴 절절한 감성의 무대를 펼치며, 최다 득표 기록 보유자 민우혁은 '아버지의 의자'로 옛 시절의 회상하게 만드는 서정적인 무대를 전한다.

▲'불후의 명곡' 몽니(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몽니(사진제공=KBS2)
뮤지컬계 독보적 아우라 대체불가 뮤지컬 배우 정영주는 '바람이었나'로 가창력 끝판왕의 놀라운 무대를 선사하며,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불후의 욕망 밴드 몽니는 '아 대한민국'으로 끓어오르는 열정을 분출한 무대를 선보인다.

남자가 되어 컴백한 펜타곤의 메인보컬 후이&진호는 '환희'로 무대를 뒤집어 놓은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세계가 주목하는 실력파 꽃미남 밴드 더로즈는 '도시의 거리'로 매력 넘치는 젊은 밴드만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