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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푸리마을 대왕주택, '구해줘! 홈즈' 매물 등장…배산임수 풍수명당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저푸리마을 대왕주택(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저푸리마을 대왕주택(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저푸리마을의 대왕주택을 '구해줘! 홈즈'가 소개했다.

저푸리마을은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9년 차 닥종이 인형 작가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언젠가 전원에서 닥종이 갤러리를 여는 것이 꿈이라며 작업실 겸 주거 공간을 찾는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가락시장에서 일하는 남편의 출퇴근 시간이 일반적이지 않아 집 보러 다니기가 쉽지 않다며 의뢰 이유를 밝혔다. 닥종이 인형 작가 의뢰인이 원하는 지역은 남편의 직장에서 차량으로 40분 이내의 거리로 최소 방 2개 이상과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원했다.

또 의뢰인은 닥종이 인형 작업 공간은 물론 작품을 보관할 넉넉한 장소를 필요로 했으며, 주거 공간과 완벽 분리가 되는 복층을 선호하고 예산은 전세가 최대 6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저푸리마을(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저푸리마을(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덕팀의 코디로 나선 김숙과 안영미는 성남 저푸리마을을 찾았다. 이곳은 마을 뒤로 인릉산, 앞에는 거대한 대왕 저수지가 있는 배산임수 지형의 풍수명당이었다.

덕팀이 소개한 매물은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대왕주택이었다. 리모델링까지 마친 매물은 엄청난 방 사이즈는 기본, 2층 작업 공간에 벽난로까지 품고 있었다. 주차 공간까지 확보된 이곳은 전세가 6억 원이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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