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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김 드레스숍 방문, 시부모 결혼기념을 맞아 함소원 통큰 결정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앙드레김의 드레스숍에 함소원과 시어머니가 방문했다.(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앙드레김의 드레스숍에 함소원과 시어머니가 방문했다.(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앙드레김 드레스숍에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함께 갔다.

함소원은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시부모님의 결혼 3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부모님과 함께 앙드레김 드레스숍을 방문했다.

함소원은 "워낙 옷이 화려해서 시어머니의 취향과 맞다. 특별한 날이라 감동을 드리기 위해 갔다"라고 앙드레김 드레스숍을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짠소원이 앙드레김 옷을 산다고? 비쌀 텐데"라고 말했다.

결혼식 때 드레스를 입지 못했다는 시어머니는 화려한 드레스 디자인에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시어머니는 힘들어했다. 피팅룸 밖에서 진화 부자는 "무슨 일이지? 웬 고함소리가 나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함소원 시어머니의 선택은 황금빛 드레스였다. 함소원은 "아버지가 사주신다고 하셨다"면서 바람을 잡았다. 이는 38년 만의 첫 결혼기념일 선물이었다. 함소원 시아버지는 350만원을 결제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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