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코로나19관련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방역을 위해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이투데이DB)
성동구는 이날 성동구청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타지역 확진자(성동구 직장인, 남, 82년생)의 성동구내 동선을 알렸다.
이 확진자는 K2빌딩에 근무하고 동대문구 확진자(#3054, 2.27 확진)의 직장동료로 2월 27일부터 자가격리 중에 3월 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에 앞서 2월 26 한 식당을 방문했고, 같은 건물 타회사 직원 1명과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면담했다.
성동구는 지난 2월 27일 근무지 및 건물 전체 내외부 방역 완료했고, 2월 28 동료 직원 등 접촉자 자가격리 조치했다. 3월 3일 동선 내 영업장 방역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