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분 토론'(사진제공=MBC)
5일 방송되는 MBC '100분토론'에서는 대유행의 중대 기로에 선 ‘코로나19’ 사태를 지난주에 이어 긴급 점검한다.
4일 기준으로 전국적인 확진자가 5천 명을 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정부는 “앞으로 1~2주가 고비”라며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초‧중‧고교 개학은 이달 23일로 보름 더 연기됐고, 대유행 사태를 막으려는 각종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외출 자제, 식당 배치 변경, 재택근무 등 민간의 자발적인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100분 토론'(사진제공=MBC)
그러나 확진자들을 치료할 병실은 부족하고, 대구‧경북 외에 충남 천안 지역 등의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 와중에 발생한 ‘마스크 부족’ 사태에 대한 국민적 분노도 거세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까지 하게 된 배경, 즉각적인 개선책은 무엇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