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교민 기자]
더 베인(채보훈)이 ‘이태원 클라쓰’ OST 10번째 주자로 출격한다.더 베인이 가창에 참여한 ‘이태원 클라쓰’ OST Part. 10 ‘직진’은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직진’은 꿈을 향해 질주하는 박새로이(박서준)의 거침없는 질주본능을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록 사운드로 담아낸 트랙이다.
더 베인은 묵직하고 단단한 사운드를 뚫고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자신의 소신을 저버리지 않는 박새로이의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지난해 JTBC ‘슈퍼밴드’를 통해 강렬하고 파워풀한 보컬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던 더 베인은 데뷔 초부터 국내 주요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음악적인 역량을 인정받아 온 1인 밴드이다. 최근에는 드라마 ‘배가본드’ ‘타인은 지옥이다’ ‘구해줘’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캐릭터 짙은 보컬을 들려준 바 있다.
밴드 퍼플레인으로도 활동 중인 더베인 채보훈은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과 함께 지난달 28일 퍼플레인의 첫 번째 싱글 ‘The King Must Die’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