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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대기, 결말까지 놓칠 수 없는 긴장감…심장을 조여오는 추적 스릴러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악의 연대기(사진제공=CJ 엔터테인먼트)
▲악의 연대기(사진제공=CJ 엔터테인먼트)
영화 '악의 연대기'가 케이블 극장에 상영된다. '악의 연대기'는 7일 OCN Movies에서 방송된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다.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위기를 모면하려던 최반장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승진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이튿날 아침,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매달린 채 공개되고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 최반장은 좁혀오는 수사망에 불안감을 느낀다.

최반장은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고 재구성한다. 그러던어느 날, 경찰서로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고,한 남자가 자신이 진범이라며 경찰서에 나타나는데…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 정원중, 윤희원, 이태형, 오상무 등이 출연했다. 2015년 개봉.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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