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금잔디(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가수 금잔디가 '진품명품'에 출연, 40대 나이에 명품 감정단 활약을 펼쳤다.
금잔디는 8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금잔디와 함께 배우 김형자, 개그맨 김학도가 출연했다.
이날 금잔디는 강승화 아나운서의 소개에 "잔디 잔디 금잔디 우윳빛깔 금잔디"라고 유쾌한 '셀프 소개'를 했다. 이어 "진품명품에서 진품 금잔디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날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칠보 봉황 비녀, 화조도 8폭 병풍, 분청사기 흑백상감 인화문 합, 백동 세숫대야 등이 의뢰품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