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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헤븐' 가사…'대탈출3' 김동현ㆍ김종민, 타임머신 힌트 찾았다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투 헤븐' 가사(사진=tvN '대탈출3' 방송화면 캡처)
▲'투 헤븐' 가사(사진=tvN '대탈출3' 방송화면 캡처)

'투헤븐(To Heaven)'의 가사가 '대탈출3'의 실마리로 등장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대탈출3'에서는 '타임머신 연구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입력한 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코드를 찾아 원래 시간으로 돌아가려는 탈출러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시간 여행을 통해 여러 단서를 발견하지만, 제한된 타임머신 연료와 12시간 이내에 원래 시간으로 돌아오지 못하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악조건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서 특정 시간대가 아닌 불특정 시간대로 시간 여행을 떠났던 것과 달리 이날 방송에서 탈출러들은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기 위해 타임머신 조작법을 알아야 하는 난관에 봉착했다.

그때 김동현의 활약으로 탈출러들은 타임머신을 개발한 김태임 교수가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며 쓴 편지를 발견했다. 편지는 조성모가 부른 '투 헤븐'과 내용이 일치했다.

김종민은 편지의 글자 수가 정확하게 타임머신의 계기판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았다. 탈출러들은 조성모가 부른 '투 헤븐'과 김태임 교수의 편지가 어떤 부분이 다른지 체크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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