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문소리 친정집을 방문한 이경규(사진=JTBC '한끼줍쇼 외전' 방송화면 캡처)

문소리 부모님, '미스터트롯' 차수빈, 최민환·율희 부부, '윈드브레이커' 조용석 작가 등 '한끼줍쇼'가 우연히 만난 인연들이 총 집합됐다.

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외전'에서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특집으로 '한끼줍쇼'가 우연히 만났던 스타들을 총망라했다.

동탄신도시에서 만났던 배우 문소리의 친정집, 연희동에서 만난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차수빈이 연이어 소개됐다. 차수빈은 연희동 편이 방송되던 날 '밥동무' 인교진에게 메시지를 보냈다며 "형님으로 부르기로 했다. 커피 한 잔 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또 율현동 편에서 만난 '살림하는 남자들' 최민환, 율희 가족과 광주에서 만난 웹툰 '윈드 브레이커' 조용석 작가의 집을 다시 한 번 만났다. 조용석 작가는 "어머니가 '한끼줍쇼'의 팬이셨다. 재방송만 20~30번을 보신 것 같다"라고 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