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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VIP 병동에 뭉친 의대 동기 밴드…'흥미 UP' 인물관계도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물관계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물관계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서울대 의대 99학번 동기들의 인물관계도가 펼쳐졌다.

1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는 익준(조정석), 정원(유연석), 준완(정경호), 석형(김대명), 송화(전미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소아과 의사 정원은 자신이 다니던 병원의 후계자임이 밝혀졌다. 친구들은 정원이 재벌가 아들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병원에선 정원이 병원장에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정원은 주 전무(김갑수)에게 병원장을 맡아달라고 부탁했고 대신 VIP병동을 만들겠다며 동기들을 모았다.

산부인과 의사 석형은 정원의 병원으로 옮기는 대신 직장인 밴드를 만드는 것을 조건으로 걸었다. 전미도, 정경호는 "밴드할 시간 없어. 바빠"라고 거절했다. 정원은 전화로 준완을 설득했고, 석형은 "송화는 보컬 시켜주면 한대"라고 말했고, 익준은 "걔 절대 음치, 절대 박치야"라며 기겁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첫 회에서는 의사들이 환자에게 암을 진단하는 모습, 중환자실의 어린 아이에게 사망 선고를 내리는 모습 등 의사들이 겪는 여러 감정 노동의 순간들이 극적으로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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