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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스는 100점" 조영수, 발라드 트로트 '잃어버린 정' 잘 부르는 요령 전수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벌스 칭찬 조영수(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벌스 칭찬 조영수(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벌스 100점"이라며 조영수가 '미스터트롯' 김희재의 '인생곡' 무대를 칭찬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김희재는 김수희의 '잃어버린 정'으로 결승전 2라운드 인생곡 미션을 치렀다.

김희재는 애절한 감정으로 노래를 열창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조영수는 심사평을 하기 전, 장윤정에게 "벌스(1절) 100점"이라며 김희재를 칭찬했다.

조영수는 "저음 부분의 감성과 호흡은 100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발라드 트로트 곡은 후렴구가 먼저 나오면 위험하다"라며, 노래를 부르는 요령을 가르쳤다. 조영수는 "후렴구는 중독성 빠른 템포의 트로트일 때 한 번이라도 더 각인시키기 위해 후렴구를 한 번 더 배치한다. 이런 발라드곡은 감정을 작은 호흡부터 끌어올려서 터뜨릴 준비가 되어야 한다"라고 평가했다.

김희재는 2라운드 마스터 총점 최고점수 100점, 최저점수 85점을 획득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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