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로꼬 엄마, '너목보7' 음치로 출연…'끼 DNA'는 모전자전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로꼬 엄마가 음치로 '너목보'에 출연했다.(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방송화면 캡처)
▲로꼬 엄마가 음치로 '너목보'에 출연했다.(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방송화면 캡처)

로꼬의 엄마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 음치로 출연했다.

로꼬의 엄마 정희숙 씨는 13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 출연했다. 이날 초대 가수로 출연한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2라운드에서 정 씨를 음치로 예측했다.

진실의 무대에 오른 정 씨는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열창했다. 그는 박자를 무시하고, 열심히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음치'였다. 정 씨의 귀여운 무대 매너에 출연자들은 함박웃음을 짓고,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정 씨는 "군대 간 로꼬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로꼬가 '너목보'를 정말 좋아한다. 나도 '너목보'를 좋아한다. 내가 워낙 노래를 못하다 보니까 엄마가 출연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아들이 군대가고 없으니, 내가 나가 재미있게 한 걸 보면서 남은 군 생활 잘 보내라는 의미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