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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전명 발키리, 슈타우펜베르크의 히틀러 암살 미수 실화 '검은 오케스트라'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작전명 발키리(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작전명 발키리(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영화 작전명 발키리가 안방 극장에서 상영된다. 영화 작전명 발키리는 15일 EBS '일요시네마'에 편성됐다.

작전명 발키리는 1944년 실제로 벌어진 ‘검은 오케스트라’의 히틀러 암살 미수사건을 소재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강직한 성품의 클라우스 폰 슈타펜버그 대령은 조국과 국민을 위하는 충성스런 장교이지만 히틀러가 독일과 유럽을 파멸시키기 전에 누군가 그를 막을 방법을 찾아내기를 희망한다. 북 아프리카 전투에서 큰 부상을 입은 슈타펜버그 대령은 독일 사령부로 발령을 받으면서 권력 최상위층까지 숨어있는 비밀 저항세력에 가담, 히틀러를 제거하기 위한 직접적인 행동에 나서게 된다.

히틀러가 비상시를 대비해 세워놓은 일명 “발키리 작전”을 이용 히틀러를 암살하고 나치 정부 전복을 계획하는 것. 전 세계의 미래와 수백만의 안위, 사랑하는 가족들의 목숨이 달린 위험한 작전 최전선에 서게 된 슈타펜버그 대령은 히틀러를 직접 암살해야하는 긴박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브라이언 싱어 감독, 톰 크루즈, 케네스 브래너, 빌 나이, 톰 윌킨슨, 캐리스 밴 허슨, 토마스 크레취만, 테렌스 스탬프, 에디 이자드 등이 출연했다. 2009년 개봉.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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