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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 탱고 수업에 질투의 화신 변신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아빠본색’ 김원효, 심진화(사진제공=채널A)
▲‘아빠본색’ 김원효, 심진화(사진제공=채널A)
‘아빠본색’에 다이어트를 위해 탱고를 배우러 간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탱고를 배우러 간 김원효가 심진화에게 폭발했다.

남자 탱고 강사의 교습에 미소가 만연한 심진화를 보며 김원효는 “이러다 진짜 파트너 바꾸겠네!”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남자 강사와 심진화의 춤 동작이 갈수록 끈적해지자 김원효는 “어따 비벼!”, “다리 동작이 너무 야한데!” 소리치는 등 수업 내내 질투의 화신이 됐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소유진도 탱고와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상대배우 연정훈이 "탱고 춤을 추는 촬영 내내 자신의 발을 밟아 멍까지 들었다"라고 말했다. 너무 아팠지만 NG를 내지 않기 위해 웃을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탱고 교습 후 두 사람은 마사지를 받으러 이동했다. 김원효는 개그맨들도 배우 못지않게 열심히 관리 받는다는 점을 어필했다. 이에 심진화는 개그맨들이 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 처럼 보이는 건 “관리한다고 하도 떠들고 다녀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사지를 받던 두 사람은 “시원하고 좋은데 기분이 나빠요”라는 다소 특이한 소감으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김원효는 심진화에게 올해는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고 관리도 꾸준히 받아 꼭 비키니를 입어보자고 제안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소유진(집을) 끊어”라고 조언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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