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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도티, 초등학생 150명과 '역사 콘서트'에 벼락치기 공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 초등학생 150명과 함께하는 ‘역사 콘서트’가 펼쳐진다.

15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29회는 어린이 시청자들의 폭발적 참가 신청을 이끌어낸 ‘선을 넘는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겨울방학을 맞이해 ‘선을 넘는 녀석들’이 기획한 ‘역사 콘서트’에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초대된 150명의 역사 꿈나무들과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도티의 역사 지식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역사 콘서트’는 그야말로 BTS급 아이돌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기로 뜨거웠다고 한다. 아이들은 역사 사랑이 묻어나는 플래카드와 머리띠 등 각종 ‘역사 굿즈’를 장착하고 입장,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멤버들이 나타나길 기다렸다.

멤버들은 이러한 어린이들의 엄청난 기세에 대결을 앞두고 불안에 떨었다고 한다. 멤버들은 상상 그 이상의 역사 지식을 가진 어린이들이라는 제보를 듣고, 대기실에서 급히 벼락치기 공부에 들어갔다. 양보 없는 역대급 꿀잼 매치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기대감을 달구고 있다.

드디어 시작된 ‘역사 콘서트’에서 멤버들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한 아이들의 열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역사 영재’ 아이들은 참가 신청서에 ‘선을 넘는 녀석들’과 퀴즈 대결을 하고 싶다며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이렇게 성사된 ‘역사 골든벨’이 과연 어떤 재미를 안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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