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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다이버' 이재한, 최송현 "부모님 이해시켜야" 결혼 설득위한 만남 예고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재한 최송현(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화면 캡처)
▲이재한 최송현(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화면 캡처)

직업 다이버 이재한과 배우 최송현이 부모님에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말한 것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최송현, 이재한 커플의 제주 데이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송현은 이재한을 만난 지 6~7주 만에 아버지에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최송현의 아버지는 축하한다고 말했고, 최송현은 "나이는 나보다 3살 많고, 스쿠버다이빙 강사라고 말했다"라며 "부모님도 당황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재한은 "부모님들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솔직히 우리 만난 게 되게 짧은 시간에 이뤄진 거니까 일반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들 것"이라고 털어놨다.

최송현은 "그 어떤 때보다 내 생각에 확고했다"라고 했고, 이재한은 "그래도 부모님은 이해시켜야 한다"고 현실적으로 답했다. 최송현은 "아무튼 다음주에 만나잖아, 엄마를"이라고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방송 예고에서는 굳게 마음을 닫은 최송현의 어머니를 이재한이 직접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한은 "무한 신뢰를 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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