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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 포함 예산 4800만 원" 백종원, 인천 신포시장 '꼬마김밥' 새 가게 자리 물색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권리금 포함 4800만 원의 예산에 꼬마김밥집 새 가게 자리를 찾아본 백종원(사진=SBS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권리금 포함 4800만 원의 예산에 꼬마김밥집 새 가게 자리를 찾아본 백종원(사진=SBS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권리금 포함 예산 4800만원으로 가게 이전을 준비 중인 인천 신포시장 꼬마김밥집을 백종원이 방문했다.

백종원은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트레일러 계약 만료가 다가와 가게 이전을 고민 중인 인천 신포시장 꼬마김밥 사장을 만났다. 꼬마김밥 사장은 백종원에 어떤 상권으로, 어떤 가게로 가야할지 팁을 전수해 달라는 요청했다.

백종원은 꼬마김밥집 사장과 재회했다. 인천 신포시장 편에서 백종원을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던 꼬마김밥 사장은 백종원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그동안 개발한 신메뉴와 원조 메뉴들을 차례로 백종원에게 점검 받았다. 백종원은 "(이 가게가) 여기 있는 게 아깝다. 우리집 근처에 있으면 매일 사먹는다."라며 몰아치는 메뉴들에 연신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새로운 가게 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나섰다. 꼬마김밥 사장은 "권리금 포함 총 예산 4800만원"이라며 "이 중 보증금과 권리금은 3000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종원은 생각보다 적은 예산에 난색을 표하면서도 함께 가게 자리를 알아보며, 꿀팁을 전수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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