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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n번째 이별중ㆍ다니엘 이즌 리얼ㆍ작은 아씨들ㆍ예스터데이ㆍ복면 달호ㆍ더 터닝 소개 (낮 10:20)

▲'n번째이별중'(사진제공=KBS 2TV)
▲'n번째이별중'(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n번째 이별중, 다니엘 이즌 리얼, 작은 아씨들, 예스터데이, 복면 달호, 더 터닝 등을 소개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도도한 영화'는 'n번째 이별중'이다. 에이사 버터필드, 소피 터너, 스카일러 거손도가 출연하는 'n번째 이별중'은 여자친구 ‘데비’에게 대차게 차여 충격받은 물리학 천재 ‘스틸먼’은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되돌리고 싶어 두뇌를 풀가동, 가장 후회되는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 어플을 개발한다. 안되면 될 때까지. 지우고 싶은 연애 흑역사는 바로 Ctrl+Z. 과연, ‘스틸먼’은 타임머신 어플로 완벽한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까? 4월 1일 개봉예정.

▲'다니엘이즌리얼'(사진제공=KBS 2TV)
▲'다니엘이즌리얼'(사진제공=KBS 2TV)
'신작 업데이트'는 '다니엘 이즌 리얼'이다. 마일즈 로빈스, 패트릭 슈왈제네거가 출연하는 '다니엘 이즌 리얼'은 어릴적 총기사건의 끔찍하게 죽은 피해자들을 보고 트라우마를 얻게 된 소년 ‘루크’는 자신에게만 보이는 상상 속의 친구 ‘다니엘’을 만나게 된다. ‘다니엘’의 말을 따라 엄마를 죽일 뻔한 ‘루크’는 ‘다니엘’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인형의 집에 가둔다. 대학생이 된 ‘루크’는 자신에게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잊고 있었던 친구 ‘다니엘’을 다시 불러 내고, ‘다니엘’은 이것을 이용해 ‘루크’를 지배하려 한다. 4월 개봉예정.

▲'작은아씨들'(사진제공=KBS 2TV)
▲'작은아씨들'(사진제공=KBS 2TV)
'친절한 기리씨'는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플로렌스 퓨가 출연하는 '작은 아씨들'이다.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엠마 왓슨),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시얼샤 로넌),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엘리자 스캔런),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플로렌스 퓨),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샬라메)는 네 자매를 우연히 알게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간다.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겐 각기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된다.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예스터데이'(사진제공=KBS 2TV)
▲'예스터데이'(사진제공=KBS 2TV)
'1+1'은 '예스터데이'와 '복면 달호'이다. 히메쉬 파텔, 릴리 제임스가 출연하는 '예스터데이'는 하루하루 힘겹게 음악을 하던 무명 뮤지션 잭이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순간, 전세계가 동시에 정전이 된다. 다음 날 세상에선 비틀즈가 사라지고, 오직 잭만이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게 된다. 특별한 기회를 만난 잭은 세계적인 스타가 될 운명에 선다.

▲'복면달호'(사진제공=KBS 2TV)
▲'복면달호'(사진제공=KBS 2TV)
'복면 달호'는 차태현, 임채무, 이소연가 출연한다. 내일의 락스타를 꿈꾸며 지방 나이트에서 노래하던 봉달호(차태현)는 트로트 전문 음반 기획사인 '큰소리 기획'의 장사장(임채무)와 계약해 버린 후 달호의 인생은 완전 꼬여 버렸다. 결국 봉필이란 예명으로 앨범을 내게 된 달호는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노래를 부른다. 어설픈 신비주의 컨셉으로 한 순간에 트로트의 황태자로 급부상하게 된다. 그러나 인기를 얻은 대신 억압과 시기가 그를 따른다. 결국 자신에게 트로트의 진심을 일깨워 준 사랑하는 여자 마저 떠나 보내게 되고 막강 라이벌 나태송의 추격은 달호의 목을 점점 조여 온다.

▲'더터닝'(사진제공=KBS 2TV)
▲'더터닝'(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맥켄지 데이비스, 핀 울프하드, 브루클린 프린스가 출연하는 '더 터닝'이다. 퇴학을 당해 집으로 돌아온 마일스, 대저택의 밖을 한번도 나가본 적 없는 플로라, 대대로 집안을 보살핀 가정부 ‘그로스’ 부인은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두 아이의 새로운 가정교사 케이트에게 알 수 없는 말로 아이들을 소개한다. “이 아이들은 특별해요” 낯선 환경, 기묘한 분위기의 아이들, 그리고 발견된 이전 가정교사 ‘제슬’의 일기까지 ‘케이트’는 아이들을 만난 후부터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린다. 4월 2일 개봉예정.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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