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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쉘ㆍ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ㆍ인비저블맨ㆍ사라진 밤ㆍ공수도ㆍ건즈 아킴보ㆍ젠틀맨 '영화가 좋다' 소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밤쉘(사진제공=KBS 2TV)
▲밤쉘(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밤쉘,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인비저블맨, 사라진 밤, 공수도, 건즈 아킴보, 젠틀맨 등을 소개한다.

28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의 '신작 업데이트'에서는 '밤쉘'과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이다. 샤를리즈 테론, 마고 로비, 니콜 키드먼의 '밤쉘'은 미국 최대 방송사인 폭스 사에서 벌어진 실제 스캔들을 그린 영화이다. 5월 개봉 예정.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사진제공=KBS 2TV)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사진제공=KBS 2TV)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는 조 마가렛 콜렛티, 마이클 가르자가 출연한다. 책이 펼쳐지면 끔찍한 판타지 세상이 열린다. 마을의 폐가에서 발견한 책 한 권. 책을 펼치는 순간 멈출 수 없는 공포스러운 스토리가 책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태워도, 버려도, 찢어도 멈출 수 없는 죽음의 스토리는 기괴하고 기묘하면서도 끔찍한 판타지 세상을 하나씩 그들에게 선물한다.

▲인비저블맨(사진제공=KBS 2TV)
▲인비저블맨(사진제공=KBS 2TV)
'1+1'은 '인비저블맨'과 '사라진 밤'이다. 엘리자베스 모스 주연의 '인비저블맨'은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 그의 자살 소식과 함께 상속받게 된 거액의 유산, 하지만 그날 이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사라진 밤(사진제공=KBS 2TV)
▲사라진 밤(사진제공=KBS 2TV)
'사라진 밤'은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가 출연한다. 아내(김희애)를 살해하고 완전범죄를 계획한 남편(김강우). 몇 시간 후,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그녀의 시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리고 남편에게 도착한 "우리의 비밀을 묻은 곳에서 기다릴게"라는 문자 한 통.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한 형사(김상경)와 이 모든 것이 아내의 계획이라고 주장하는 남편. 그녀는 정말 죽은 걸까? 사라진 걸까?

▲공수도(사진제공=KBS 2TV)
▲공수도(사진제공=KBS 2TV)
'도도한 영화'는 '공수도'이다. 오승훈, 다은, 손우현가 출연하는 '공수도'는 공수도장을 운영하는 아빠로부터 공수도를 배워온 소녀 ‘채영’이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순수하고 정의로운 소년 ‘종구’와 일진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애쓰는 ‘해성’을 만나 공수도를 통해 함께 성장해가는 청춘 액션물이다.

▲건즈 아킴보(사진제공=KBS 2TV)
▲건즈 아킴보(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연의 '건즈 아킴보'이다. 낮엔 평범한 직장인, 밤엔 키보드 워리어 ‘마일즈’는 손가락 한번 잘못 놀렸다가 살인 미션을 받아버렸다. 레알 목숨을 걸고 싸우는 신개념 게임 ‘스키즘’ 자고 일어나니 양손에는 권총이 박히고 게임에 강제 접속이 되어버리면서 전 세계인들의 관람이 시작된다. 누구 하나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는 이 지독한 게임에서 과연 ‘마일즈’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젠틀맨(사진제공=KBS 2TV)
▲젠틀맨(사진제공=KBS 2TV)
'친절한 기리씨'는 매튜 맥커너히, 휴 그랜트, 콜린 파렐가 출연하는 '젠틀맨'이다. '젠틀맨'은 유럽을 장악한 업계의 절대강자 ‘믹키 피어슨’(매튜 맥커너히)은 자신이 세운 마리화나 제국을 걸고 돈이라면 무엇이든 벌이는 미국의 억만장자와의 빅딜을 시작한다. 소문을 듣고 찾아온 무법자 ‘드라이 아이’(헨리 골딩)와 돈 냄새를 맡은 사립탐정 ‘플레처’(휴 그랜트)까지 게임에 끼어들게 되면서 오랫동안 지켜온 정글의 질서는 점점 무너지기 시작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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