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배철수잼' 엠제이 킴(사진제공=MBC)
30일 방송된 MBC ‘배철수 잼(Jam)’(이하 '배잼')에는 13년간 팝의 전설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 촬영을 비롯, 조니 뎁, 엠마 스톤, 에드 시런, 스티비 원더 등 수많은 월드 스타와 함께 작업해 온 포토그래퍼 엠제이 킴(MJ KIM, 본명 김명중)이 출연했다.
수많은 월드 스타는 물론 힐러리 클린턴 미국 전 국무장관,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등 유명 인사를 촬영해온 엠제이 킴이 가장 찍고 싶은 인물로 ‘폴 매카트니’와 ‘방탄소년단’을 지목했다.
엠제이 킴은 "한국어로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방탄소년단이 자랑스럽다"라고 밝히며 원조 비틀스인 폴 매카트니와 21세기 비틀스로 불리는 방탄소년단을 한 앵글에 담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배철수가 공동 작업을 권유하자, 엠제이 킴은 실제 폴 매카트니가 과거 미국 TV쇼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을 언급한 사실을 밝히며 두 아티스트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배철수잼' 존박(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