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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상생장터', 전북 고창 민물장어 홍보…홈페이지 게시판에 판매처 정보 확인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고창 민물장어 밥상(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고창 민물장어 밥상(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6시내고향 상생장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고창의 민물 장어를 홍보했다.

3일 방송된 '6시 내고향 상생장터'에서는 배우 최석구가 전라북도 고창을 찾았다. 그는 풍천장어를 양식하는 어촌 마을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해 시름에 빠진 어민들을 응원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면서, 고창 풍천장어 식당들에는 손님들 발길이 끊겼다. 이어 지난해에 비해 출하량이 10% 밖에 안 되는 양식장으로 향했다. 수요가 줄어 출하하지 못하고, 사료값과 양식장 관리비만 계속해서 쓰고 있는 상황이었다.

최석구는 장어구이, 장어탕, 장어 꼬치 등 민물장어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시청자들에게 고창 민물장어를 홍보했다. 그는 민물장어는 먹기 좋은 상태로 손질, 진공 포장해 양념 등과 함께 주문한 시청자들의 집앞으로 배송된다고 말했다.

한편, '6시 내고향 상생장터'와 관련된 문의는 '6시 내고향' 홈페이지의 내고향 상생장터 게시판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토종 민물장어의 판매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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