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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변액보험대출 有" 김희애, 양파처럼 나오는 박해준 비밀에 경악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김희애, 박해준 불륜 흔적 발견(사진=JTBC '부부의 세계' 방송화면 캡처)
▲김희애, 박해준 불륜 흔적 발견(사진=JTBC '부부의 세계' 방송화면 캡처)

주택담보대출, 변액보험대출 등 박해준이 김희애에게 숨긴 것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3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 3회에서 지선우(김희애)는 여다경(한소희)의 임신 사실을 알고, 이태오(박해준)의 뻔뻔한 모습에 이혼을 결심했다.

지선우는 은행에 들러 그동안 자신이 모르고 있었던 이태오의 금융 기록을 살펴봤다. 은행장은 이자가 몇 개월째 밀렸다고 밝혔고, 지선우는 생전 처음 듣는 소리라는 표정을 지었다.

은행장은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4개월째 밀렸는데 그거 때문에 방문한 줄 알았다"라고 당황했다. 지선우는 자신이 모르는 또 다른 것들이 있는지 추궁했다. 은행장은 아들 명의로 된 변액보험 약관 대출까지 받았다고 실토했다.

집으로 돌아온 지선우는 방을 뒤져 카드 명세서를 찾아냈다. 아들의 보험금으로 이태오는 여다경에게 값 비싼 선물을 하고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된 지선우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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