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1TV)
4일 방송되는 KBS1 '4.15 총선기획-생방송 심야토론'에 여야 4당의 선거대책위원장이 출연해 21대 총선의 핵심 쟁점과 각 당의 선거 전략을 집중 토론한다.
4.15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공식 선거운동이 막을 올리면서 각 정당과 후보들은 민심을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과 명운을 건 승부전에 돌입했다.
이번 총선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국가비상사태 속에 치러지는 선거다. 코로나 변수는 유권자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최초로 도입된 ‘준연동형 비례제’의 파장은 어디까지인가? 표심의 향배를 예단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과연 각 정당들은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대책과 전략을 갖고 있는가? 21대 국회를 바꿀 개혁적 비전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