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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한석준 집 공개→어플로 중고거래 도전…구매방법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 안내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유랑마켓’ 한석준(사진제공=JTBC)
▲‘유랑마켓’ 한석준(사진제공=JTBC)
한석준이 영화 ‘기생충’에 나올 것 같은 유럽풍 집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의 아홉 번째 의뢰인으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출연했다.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방송인 겸 사업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한석준은 ‘유랑마켓’을 통해 연희동에 위치한 유럽풍 저택을 공개했다. 그의 집은 입구부터 커다란 대문과 잔디가 깔린 마당을 갖춰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했다. 3MC는 “영화 ‘기생충’에 나올 것 같은 집이다”라며 감탄했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이뤄진 집에는 한석준과 아내 그리고 딸 사빈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 주된 거주 공간인 1층 외에도 지하와 2층에는 사진작가 아내를 위한 스튜디오가 갖춰져 있다. 스튜디오에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가구와 소품이 가득해 구경에 재미를 더했다.

▲‘유랑마켓’ 한석준(사진제공=JTBC)
▲‘유랑마켓’ 한석준(사진제공=JTBC)
이어 한석준이 내놓은 중고 물건들 또한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칭 ‘브랜드 마니아’라고 밝힌 서장훈을 흡족하게 할 물품이 대거 쏟아져 나왔다. 이에 서장훈은 급기야 한석준이 물건을 채 꺼내기도 전에 판매 딱지를 붙이는 등 완판을 향해 어느때보다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한석준의 딸 사빈의 사랑스러운 모습도 포착됐다. 천사같은 미소와 똘똘한 눈망울로 등장부터 이모, 삼촌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서장훈은 사빈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면서도 어쩔 줄 몰라 어색하게 웃음을 짓는 서툰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시청자 판매 물건 구매를 원하는 시청자들은 '유랑마켓' 홈페이지에 접속, 구매 신청 게시판에 구매 신청을 하면 된다. 구매 신청 게시판은 방송 이후 오후 9시부터 24시간 동안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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