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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미, 나이 32세에 '진품명품' 장원 도전 "선조들의 아름다운 작품…근심 걱정 잊고 힐링"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황보미(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황보미(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보미가 나이 32세에 '진품명품' 장원(우승)을 두고, 작곡가 이호섭, 국악인 유태평양과 경쟁을 펼쳤다.

황보미는 12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황보미는 '봄봄봄'의 한 소절을 흥얼거리며 "나의 계절이 왔다"라고 밝혔다.

황보미는 "요새 웃을 일이 많지 않은데 이 시간 만큼은 근심 걱정 잊고, 선조들의 아름다운 작품 감상 하며 힐링하고 돌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순백자 주전자, 경상, 이발소 그림 등이 의뢰품으로 등장했다. 황보미는 적극적으로 의뢰품 감정에 참여하며 우승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1995년 첫 방송 된 ‘TV쇼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혀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KBS 교양 프로그램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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