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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허은아 당선인 "개표 당일 한숨도 못 자…당선 확정 후 오열"

▲허은아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사진=MBN '판도라' 방송화면 캡처)
▲허은아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사진=MBN '판도라' 방송화면 캡처)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정청래, 임오경, 성일종, 허은아가 '판도라'에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21대 총선에서 당선한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임오경 당선인과 미래통합당 성일종 당선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 허은아 당선인과 이야기를 나눴다.

허은아 당선인은 "인재 영입으로 들어오게 됐다. 염동열 위원장이 당의 때를 벗겨달라고 부탁을 했다. 숙고 끝에 결심했다"라며 "생각보다 잘 안 되더라. 미래한국당 뿐만 아니라 미래통합당 자매 정당의 때를 벗기고 싶다. 당의 쇄신과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또 허은아 당선인은 "초반 당의 예상은 16~17번이 당선권이라고 봤다. 그런데 막상 개표날이 되자 인간의 욕심이라는 게 19번까지 당선이 가능하다고 하자 엄청 설렜다"면서 "당선이 결정되자 고마움과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라고 말했다.

성일종 당선인은 "민주당 손혜원 의원처럼 당의 이미지 쇄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응원했다"라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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