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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프린트컨설팅, 4차 산업시대 유학 컨설팅 변화 앞장…멘토링 기반 콘텐츠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블루프린트컨설팅(사진제공=블루프린트컨설팅)
▲블루프린트컨설팅(사진제공=블루프린트컨설팅)

해외 명문대 입시 절차는 갈수록 치열한 외국인 학생의 경쟁과 글로벌화된 교육으로 인해 급격한 변화를 거치고 있다. 1900년도 후반의 조기 유학 붐에 이어 현재까지도 매년 1만여 명의 학생들이 해외 유학길에 오르고 국내에서도 서울, 경기, 인천, 대구, 제주 등 전국에 걸쳐 외국인학교와 국제 학교 미국ㆍ영국ㆍ캐나다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비인가 대안학교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증가하는 글로벌 교육 및 입시의 수요에 맞춰 유학교육 업계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그 서비스의 형태도 꾸준히 진화해 왔다. 초창기 컨설팅 서비스는 원서 작성과 에세이 작성에 중점을 둬 학생의 인적 및 학적 정보를 번역하고 초기부터 에세이 작성을 도와주는 형태였다. 여기서 영역을 더 넓혀 교과 외 활동(Extracurricular Activity)을 도와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리서치 발표, 봉사활동, 수상실적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별하고 지원해 주는 서비스로 전문 인력, 전문 기관의 네트워킹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제약사항은 중ㆍ고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 또한 컨설팅 수요의 증가와 함께 차별화 요소가 아닌 필수 요소가 되었다.

블루프린트컨설팅은 이미 유학시장에 만연한 컨설팅 서비스와는 차원이 다른 ‘멘토링’에 기반한 ‘콘텐츠’ 중심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15년 이상 축적된 네트워크로 형성된 ‘프리미엄 멘토링’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와 롤 모델이 ‘멘토링’을 통해 올바른 동기부여와 입시전략, 학습 노하우를 알려주고 학생의 재능과 전공 적합성을 살려 ‘Passion Project’를 진행한다.

저명한 글로벌 명문 대학 예일(Yale), 캠브릿지(Cambridge), 코넬(Cornell), 존스홉킨스(Johns Hopkins) 등 출신의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블루프린트의 컨설턴트들은 학생 개인별 적성, 학습 스타일, 성향을 고려하여 정교하게 설계된 로드맵을 통해 학생들이 입시를 넘어 글로벌 리더로서 사회에 기여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도하는 라이프 코디네이터(Life Coordinator) 역할을 맡고 있다.

▲블루프린트컨설팅(사진제공=블루프린트컨설팅)
▲블루프린트컨설팅(사진제공=블루프린트컨설팅)

블루프린트컨설팅 측은 "실제로 국내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바이오메디컬(의대) 분야의 진학을 목표로 영문 기사를 발간했다"라며 "이 학생은 저명하고 검증된 기관에서 R&D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멘토들과 함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작 및 실제 출시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블루프린트컨설팅에서는 기본적인 내신 관리와 공인시험 대비는 물론 학생의 전공적합성에 맞는 교과 외 활동 연계, 원서와 에세이 작성 등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술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포트폴리오 컨설팅 또한 가능하다.

블루프린트컨설팅 김준식 대표는 “블루프린트컨설팅은 합격 보장이라는 키워드로 단발성을 띠거나 터무니없는 고가의 어학원ㆍ유학원이 아닌 명문 입시를 시작점으로 가치 실현을 위해 최상의 전략을 담은 나만의 청사진(blueprint)을 완성할 수 있는 곳”이라며 “인생의 큰 그림을 완성하는 첫 스텝으로 실용적이고 효과적이며 비용과 노력 대비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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