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가수 임영웅ㆍ조명섭ㆍ남진ㆍ조용필ㆍ이미자ㆍ이미배ㆍ이자연ㆍ이혜리ㆍ현숙, 나이ㆍ성별 초월 '가요무대' 애창곡 100선 2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임영웅 가요무대(사진=KBS1 '가요무대'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 가요무대(사진=KBS1 '가요무대'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 조명섭, 조항조, 조용필, 이자연, 이혜리, 현숙, 이미자 등 스타 가수들이 '가요무대'에서 시청자가 뽑은 애창곡을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가요무대 - 애창곡 100 2부'로 60위부터 31위까지 노래의 무대를 선사했다.

남진, 이미배, 진해성은 공동 54위 '어머님', '서울야곡', '고향 만 리'를 불렀다. 이어 강혜연은 53위 은방울자매의 '마포종점', 조항조는 52위 남인수의 '낙화유수'를 불렀다.

조용필이 '가요무대'에 출연한 영상도 공개됐다. 조용필은 공동 49위에 오른 자신의 히트곡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선보였다. 이어 이자연와 이혜리는 황금심의 '삼다도 소식'(47위), '알뜰한 당신'(44위)를 열창했다.

임영웅과 조명섭이 출연한 영상도 공개됐다. 임영웅은 42위 나훈아의 '고향 역'을, 조명섭은 35위 현인의 '신라의 달밤'을 불렀다. 또 이미자는 31위 '섬마을 선생님'의 무대를 꾸몄다.

이밖에 나미애, 배일호, 서주경, 현숙, 박우철 등이 출연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