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민 정인욱 부부 둘째 임신(허민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허민, 야구선수 정인욱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허민은 29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가족 럭키다. 아인이에게 동생이 생겼고 저에겐 배불뚝이의 시간이 돌아왔다"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행운을 가져오는 우리 집 둘째 럭키. 오늘 하루도 모두 럭키한 하루 되세요. #4인가족입성 했어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인욱, 허민과 첫째 딸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허민은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다.
허민은 2008년 KBS 공채 개그맨 23기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삼성라이온즈의 투수 정인욱은 2009년 입단했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