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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나이 62세의 소녀미…남편 아닌 남자친구 홍상기 얘기에 미소 "싸울 일 없어"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김연자 남자친구(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김연자 남자친구(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김연자가 남편이 아닌 공개열애 중인 남자친구와의 연애담을 밝히며 나이 62세의 수줍은 소녀미를 발산했다.

김연자는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연자는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는 가사를 두고 서장훈과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홍상기 씨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연자는 "싸울 일은 없다. 배려해주고 굉장히 믿음직스럽고 싸울 일은 한 가지밖에 없다"라며 술 때문에 다툰다고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는 술을 안 마시는데 나는 약간 마신다. 그러면 이제 조금 그만 마시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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