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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코로나19' 항체 생겼다며 뉴욕서 파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위반?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마돈나(사진=마돈나 SNS)
▲마돈나(사진=마돈나 SNS)
코로나19 항체가 생겼다고 주장한 팝스타 마돈나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돼 구설수에 올랐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4일(현지시간) 마돈나가 지난 2일 자신의 친구인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도 지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마돈나가 참석한 파티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됐는데 파티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전혀 착용하지 않았다. 마돈나가 파티 주인공인 클라인과 어깨동무를 하고 포옹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마돈나는 파티 영상에서 생일 축하 케이크를 '코로나 케이크'라고 부르기도 했다.

앞서 마돈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사회관게망서비스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올려 "코로나19 항체가 생겼기 때문에 멀리 드라이브를 나갈 계획이다. 차 창문을 내리고 코로나19 공기로 숨 쉴 것"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마돈나도 코로나19에 한때 감염됐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자 마돈나 측은 항체 생성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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