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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데렐라' 기은세, 보너스 가능할까? 임진우 건축가, 용인 28년 된 200평 4층 건물 리모델링 도전

▲'홈데렐라' 임진우 건축가(사진제공=TV조선)
▲'홈데렐라' 임진우 건축가(사진제공=TV조선)
'홈데렐라' 기은세가 '청와대, 인천공항,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설계한 임진우 건축가와 함께 역대급 리모델링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홈데렐라'에서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28년 된 200평대 4층짜리 건물의 리모델링에 나섰다. 역대급 큰 규모에 자타공인 전문가인 임진우 건축가를 초청했다. 기은세는 역대급 규모의 리모델링에 김성주에 "보너스 나오는 것이냐"라며 유머를 잃지 않았다.

임진우 건축가가 등장하자 정형돈은 그의 소개를 듣고 "어마어마한 분이 왜 우리 프로그램에 나오셨어요?"라고 물으며 의아해 하자, 임진우 건축가는 "역대급 프로젝트라면서요"라며 반문했다.

한편, '홈데렐라'의 200평대 건물을 둘러본 MC들은 넓은 공간을 터무니없이 사용하는 의뢰인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오랫동안 묵은 타이어, 나무 장작, 매트리스 등 잡동사니 아이템들이 끊임없이 등장했다.

또 28년이나 된 건물이다 보니 건물을 지탱하는 철근과 구조가 생각보다 약해 난관에 부딪혔다. 노후화된 구조물에 리모델링 작업 방향과 예상 예산에 차질이 생겼다. .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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