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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김종환 작곡 '여백' 원곡 가수의 깊은 감성…'아형' 감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정동원 여백(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정동원 여백(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2020년 발표된 '여백' 원곡을 부르며 '아는 형님'의 문을 열었다.

정동원은 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가 있다며 '여백'을 열창했다. 세월이 흘러야 알 수 있는 가사를 14세 소년이 구성지게 소화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여백'은 TV조선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정동원이 부른 곡이다. '여백'의 원곡 가수는 정동원이었던 것. 작곡가는 '사랑을 위하여', '존재의 이유'로 유명한 가수 김종환이다.

'여백'은 '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 내 삶은 충전하지 못하고 사네', '마음의 여백이 없어서 인생을 쫓기듯 그렸네' 등의 가사를 정동원 특유의 감성으로 소화한 곡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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